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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29

敵所備者多(적소비자다), 則吾所與戰者寡矣(즉오소여전자과의).

적이 대비할 곳이 많아지면, 내가 싸워야 할 상대는 열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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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20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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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28

吾所與戰之地(오소여전지지), 不可知(불가지), 不可知(불가지), 則敵所備者多(즉적소비자다).

내가 싸우려 하는 곳을 적이 알지 못하게 한다. 적이 싸우고자 하는 곳을 알지 적은 대비해야 할 곳이 많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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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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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27

則我衆而敵寡(즉아중이적과), 能以衆擊寡(능이중격과), 則吾之所與戰者約矣(즉오지소여전자약의).

나는 집중되어 다수가 되고 적은 분산되어 소수가 되어 바로 다수로 소수를 공격하는 셈이 되니 내가 상대하는 적의 부분은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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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0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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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26

我專爲一(아전위일), 敵分爲十(적분위십), 是以十攻其一也(시이십공기일야), 則我衆敵寡(즉아중적과).

나는 하나로 뭉치고 적은 열로 분산하게 되면 이는 나의 열로써 적의 하나를 공격하게 되는 것이니 나는 우세하고 적은 열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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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0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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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25

故形人而我無形(고형인이아무형), 則我專而敵分(즉아전이적분).

그러므로 적의 형태를 드러나게 하고, 나의 형태는 드러나지 않게 무형의 상태가 되면, 나는 뭉치게 되고 적은 분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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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0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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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24

我不欲戰(아불욕전), 雖劃地而守之(수획지이수지), 敵不得與我戰者(적부득여아전자), 乖其所之也(괴기소지야).

내가 싸우지 않으려 하면 비록 땅에 선만 긋고 지킬지라도 적이 싸움을 걸지 못하는 것은 그 기도하는 바를 허물어뜨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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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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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23

故我欲戰(고아욕전), 敵雖高壘深溝(적수고루심구), 不得不與我戰者(부득불여아전자), 攻其所必救也(공기소필구야).

그러므로 내가 싸우고자 하면 적이 비록 성루를 높이고 참호를 깊이 파고 있다 해도 나와서 싸울 수밖에 없는 것은 그들이 반드시 구해야 할 곳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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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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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22

進而不可禦者(진이불가어자), 衝其虛也(충기허야), 退而不可追者(퇴이불가추자), 速而不可及也(속이불가급야).

나아가되 적이 막지 못함은 그 허점을 공격하기 때문이며, 물러가되 적이 쫓지 못함은 빨라서 적이 따를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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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0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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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21

微乎微乎(미호미호), 至於無形(지어무형), 神乎神乎(신호신호), 至於無聲(지어무성), 故能爲敵之司命(고능위적지사명).

미묘하고 정말 미묘하도다. 그 형태가 없는데 이르는 도다. 신과 같다, 정말 신과 같다. 소리 없는 것에 도달한다. 그러므로 능히 적의 운명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된다.

그 미묘함이 아무 형태가 없는 것처럼 종잡을 수 없고, 신기함이 극치에 이르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것처럼 은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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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0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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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20

故善攻者(고선공자), 敵不知其所守(적부지기소수), 善守者(선수자), 敵不知其所攻(적부지기소공).

그러므로 옛날에 공격을 잘하는 사람은 적이 어디를 수비해야 할지 모르게 하고, 잘 지키는 자는 적이 어디를 공격해야 할지를 모르게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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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0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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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19

守而必固者(수이필고자), 守其所不攻也(수기소불공야).

지키기만 하면 반드시 막아내는 것은 적이 공격하지 못할 만한 곳을 지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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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0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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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18

攻而必取者(공이필취자), 攻其所不守也(공기소불수야).

공격하면 반드시 탈취하는 것은 적이 수비하지 않는 곳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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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02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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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17

行千里而不勞者(행천리이불로자), 行於無人之地也(행어무인지지야).

천리를 진군해도 피로하지 않음은 적의 배비가 없는 곳으로 진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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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0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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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16

出其所不趨(출기소불추), 趨其所不意(추기소불의).

적이 따를 수 없는 곳으로 진출하고, 뜻하지 않은 곳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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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0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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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15

故敵佚能勞之(고적일능로지), 飽能飢之(포능기지), 安能動之(안능동지).

그리고 적이 편안하면 피로하게 할 수 있어야 하고, 적이 배부르면 배고프게 할 수 있어야 하고, 안정되어 있으면 동요시킬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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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02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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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14

能使敵人(능사적인), 自至者(자지자), 利之也(리지야). 能使敵人(능사적인), 不得至者(부득지자), 害之也(해지야).

능히 적으로 하여금 스스로 오게 하려면 이롭다는 생각이 들게 해야 하고, 오지 못하게 하려면 해롭다는 생각이 들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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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0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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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13

故善戰者(고선전자), 致人而不致於人(치인이불치어인).

그러므로 전쟁을 잘 하는 사람은 적을 내 마음대로 조종하지 적에게 조종당하지 않는다.

즉 잘 싸우는 자는 적을 나의 의도대로 이끌되 적의 의도에 끌려 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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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0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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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12

孫子曰(손자왈), 凡先處戰地(범선처전지), 而待敵者佚(이대적자일), 後處戰地(후처전지), 而趨戰者勞(이추전자로).

손자가 말하기를 먼저 싸움터에 위치해서 오는 적을 맞이하는 자는 편하고, 싸움터에 뒤늦게 도착하여 싸움에 끌려드는 자는 힘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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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0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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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11

故善戰人之勢(고선전인지세), 如轉圓石於千仞之山者(여전원석어천인지산자), 勢也(세야).

그러므로 잘 싸우게 하는 자가 세를 만들어 나가는 방법은 마치 둥근 돌을 천길 산에서 굴러 내리는 것과 같이 한다. 그것이 곧 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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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0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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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10

木石之性(목석지성), 安則靜(안즉정), 危則動(위즉동), 方則止(방즉지), 圓則行(원즉행).

돌과 나무의 본성은 안정된 곳에 두면 정지하고, 가파른데 두면 움직이며, 모나면 정지하고, 둥글면 굴러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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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0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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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09

故能擇人而任勢(고능택인이임세), 任勢者(임세자), 其戰人也(기전인야), 如轉木石(여전목석).

그러므로 능히 사람을 잘 선택하여 세를 만들게 하여야 한다. 세를 형성한다는 것은 사람들을 싸우게 함에 있어 마치 돌과 나무를 굴리는 것과 같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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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0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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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08

故善戰者(고선전자), 求之於勢(구지어세), 不責之於人(불책지어인).

그러므로 싸움을 잘 하는 자는 승리를 세의 조성에서 구하며, 부하에게 책임을 지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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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0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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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07

以利動之(이리동지), 以本待之(이본대지).

이익을 주어서 움직이게 하고, 나의 근본 태세로 적의 동요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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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0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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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06

故善動敵者(고선동적자), 形之敵必從之(형지적필종지), 予之敵必取之(여지적필취지).

그러므로 적을 잘 조종하는 자는 자신의 형태를 보여주면 적이 반드시 따라서 반응하게 되고, 무엇을 주면 적이 반드시 취하려고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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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20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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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05

治亂數也(치란수야), 勇怯勢也(용겁세야), 强弱形也(강약형야).

질서와 혼란은 수의 문제며, 용기와 겁 많음은 세의 문제이며, 강하고 약함은 형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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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20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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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04

亂生於治(난생어치), 怯生於勇(겁생어용), 弱生於强(약생어강).

질서 속에서도 혼란이 일어나게 되고, 용감함 속에서도 비겁함이 생겨나게 되며, 강함 속에서도 나약함이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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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20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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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03

紛紛紜紜(분분운운), 鬪亂而不可亂(투란이불가란), 渾渾沌沌(혼혼돈돈), 形圓而不可敗(형원이불가패).

어지럽게 엉클어져 혼란스럽게 싸우지만, 실제로는 혼란시킬 수 없으며, 뒤섞여 혼란스럽고 둥그렇게 원형이 되어도 패배시킬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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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20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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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02

是故善戰者(시고선전자), 其勢險(기세험), 其節短(기절단), 勢如彉弩(세여확노), 節如發機(절여발기).

이런 이치로 잘 싸우는 자는 그 세가 맹렬하고 그 절이 짧으니, 세는 활의 시위를 힘껏 당겨 놓은 것과 같고, 절은 힘껏 당겨진 활을 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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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2.20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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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01

鷙鳥之疾(지조지질), 至於毁折者(지어훼절자), 節也(절야).

빠른 매가 내리꽂듯이 날아들어 새의 뼈를 꺾어 버리듯 하는 것이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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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2.20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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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00

激水之疾(격수지질), 至於漂石者(지어표석자), 勢也(세야).

거세게 흐르는 물이 돌을 떠내려가게 만드는 것과 같은 것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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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2.20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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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99

寄正相生(기정상생), 如循環之無端(여순환지무단), 孰能窮之哉(숙능궁지재).

기와 정이 서로 낳고 낳음은 마치 끝이 없는 고리와 같으니, 누가 그것을 능히 다 헤아릴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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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2.20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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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98

戰勢不過寄正(전세불과기정), 寄正之變(기정지변), 不可勝窮也(불가승궁야).

전세의 요소는 기와 정에 불과하지만, 기정의 변화는 다 헤아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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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2.20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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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97

味不過五(미불과오), 五味之變(오미지변), 不可勝嘗也(불가승상야).

맛의 기본요소는 불과 다섯 가지이지만, 그 수많은 변화는 다 맛볼 수 없을 정도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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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0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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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96

色不過五(색불과오), 五色之變(오색지변), 不可勝觀也(불가승관야).

색깔의 기본요소는 불과 다섯 가지이지만, 그 수많은 그림의 변화는 다 볼 수 없을 정도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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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0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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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95

聲不過五(성불과오), 五聲之變(오성지변), 不可勝聽也(불가승청야).

소리의 기본요소는 불과 다섯 가지이지만, 그 수많은 곡의 변화는 다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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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0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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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94

終而復始(종이복시), 日月是也(일월시야), 死而更生(사이갱생), 四時是也(사시시야).

끝나는가 하면 다시 시작되는 것은 해와 달과 같고, 죽었는가 하면 다시 살아나는 것은 사계절이 반복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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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0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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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93

故善出奇者(고선출기자), 無窮如天地(무궁여천지), 不竭如江海(불갈여강해).

그러므로 기책을 잘 구사하는 자는 천지와 같이 막힘이 없고, 강이나 바다와 같이 마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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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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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돈의 감각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저자 : 이명로(상승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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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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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92

凡戰者(범전자), 以正合(이정합), 以奇勝(이기승).

대체로 싸움이란 정공법(正攻法)으로 대치하여 기책(奇策)으로써 승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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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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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91

兵之所加(병지소가), 如以碬投卵者(여이하투란자), 虛實是也(허실시야).

군사를 투입하는 것이 마치 돌을 던져 계란을 깨드리 듯 손쉽게 하는 것은 허실 활용의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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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0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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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90

三軍之重(삼군지중), 可使必受敵而無敗者(가사필수적이무패자), 寄正是也(기정시야).

전군의 대부대가 적을 맞아 싸우면서 반드시 패함이 없게 하는 것은 기정 활용의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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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0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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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89

鬪衆如鬪寡(투중여투과), 形名是也(형명시야).

많은 병력 싸우게 하기를 마치 적은 병력이 싸우게 하듯이 손쉽게 하는 것은 지휘통제수단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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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0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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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남자나이 42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저자 : 다나카 가즈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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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02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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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88

孫子曰(손자왈), 凡治衆如治寡(범치중여치과), 分數是也(분수시야).

손자가 말하기를 대체로 많은 병력을 지휘하기를 마치 적은 병력을 지휘하듯이 손쉽게 하는 것은 부대 편성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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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0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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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87

勝者之戰民也(승자지전민야), 若決積水於千仞之谿者(약결적수어천인지계자), 形也(형야).

승리하는 사람이 병사들로 하여금 싸우게 하는 방법은 마치 천길 계곡 위에 막아둔 물을 터뜨리는 것과 같은 것인데, 그것이 곧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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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0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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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86

故勝兵若以鎰稱銖(고승병약이일칭수), 敗兵若以銖稱鎰(패병약이수칭일).

그러므로 승리하는 군대는 무거운 일로서 가벼운 수를 저울질하는 것과 같이 하고, 패배하는 군대는 가벼운 수로써 무거운 일을 저울질하는 것과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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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0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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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85

量生數(량생수), 數生稱(수생칭), 稱生勝(칭생승).

셋째, 량생수(量生數)는 전장에 투입할 자원의 양에 따라 동원하여 투입 가능한 병력 수를 판단하고, 넷째, 피 아 투입 가능한 병력 수에 근거하여 능력을 비교하며, 다섯째, 칭생승(稱生勝)은 피 아 전투능력을 판단하고 비교함으로서 승리의 비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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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0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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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84

地生度(지생도), 道生量(도생량).

먼저 지생도는 국토나 지형에 대한 판단과 헤아림을 실시하고, 둘째, 도생량은 그러한 판단과 헤아림을 통해 전장에 투입할 자원의 양이나 전투규모를 산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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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0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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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83

兵法(병법), 一曰度(일왈도), 二曰量(이왈량), 三曰數(삼왈수), 四曰稱(사왈칭), 五曰勝(오왈승).

병법에 전투를 수행하는 방법에는 다섯 개의 범주가 있다. 첫째는 도이다. 도는 판단과 헤아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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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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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인간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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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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