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검프] 오늘도 달리는 아메리칸 드림


인생은 초콜릿상자(case)와 같은것이다. 어떤 경우(case)가 나올지 아무도 알수없다.

  • 가장 허리우드식으로 만들어진 톰 행크스의 인생영화

마침 미국에 어학연수 갔던 친구가 재미있으니 꼭 보라고 해서

아니 벌써 원어로 영화를 볼 정도라니 하면서 놀랐던 기억이 나는 영화다.


[포레스트 검프의 나무. 제니와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나중에 제니도 이곳에...]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포레스트 검프는 헌신적인 어머니의 보살핌과 첫사랑 제니와의 만남으로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는다. 그의 재능을 알아 본 대학에서 그를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하고, 졸업 후에도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군에 들어가 무공훈장을 수여받는 등 탄탄한 인생 가도에 오르게 된 포레스트. 하지만 어머니가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고, 첫사랑 제니 역시 그의 곁을 떠나가며 다시 한 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어린시절 괴롭힘을 피해 달리던 포레스트 검프가 커서도 같은 일로 달리다

미식축구팀 감독의 눈에 들어서 러닝백이 된다.

러닝백으로 대성공후 군에서 베트남전에 참전.

새우를 입에 달고사는 동기를 만나고 그를 구하려다가 많은 전우를 구해 전쟁영웅이 된다.

하지만, 동기는 죽고, 그는 부대지휘를 하던 다리를 잃은 상사와 새우잡이로 대성공.

그 모든 것을 그에게 맡기고 위독한 엄마를 만나러 고향으로 간다.

나중에 그의 상사가 투자한 과일회사가 있다고 검프가 말하는데 회사이름이 "애플" (흑 ㅠㅠ)

스토리는 뭔가 나비효과 같은게 느껴지는 전개다. 별것 아닌것처럼 나오던게 주인공의 인생에서

큰 전환점을 가져오고 그런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면 어느새 영화의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제목부터 대놓고 이 영화는 포레스트 검프의 삶에 대한 영화다.

하지만 제니를 빼놓고는 영화를 논할 수 없다.

제니는 포레스트에게 인생의 등대나 별과 같은 존재다.

비록 직접 함께하는 시간은 거의 없지만, 그녀로 인해서 그의 인생의 방향이 결정된다.

이 영화를 보다보면 인생극장을 볼때처럼 딱히 나하고 상관없는것 같은데

조금 마음이 편해진 느낌을 준다.

아마, 인생에 대한 이 영화의 관점이 따스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찾아오는 행운이 스토리의 개연성을 해치기 보다는

보는 사람이 흐믓해지도록 만드는 묘한 영화다.

주인공은 지능이 75.

뭔가 아주 많이 모자라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무언가 영리하게 계획하고 실천하지도 못한다.

그저 주어진 상황에서 본인에게 누군가가 들려주거나 갑자기 떠오른대로 행동한다.

하지만, 그 자세만큼은 항상 진지하다.

주변 사람과 인생에 대한 그의 진지함이 항상 보상받고 (이 부분이 동화긴 하지만)

그로 인해 그는 자신의 인생을 보다 값어치 있게 만들어간다.

미국의 현대사를 아우르는 이야기에 얽혀 들어 그 안에서 순수한 삶을 사는 포레스트 검프의 이야기.

삶에 대한 진지한 자세에 대한 어른들을 위한 동화

영화 포레스트 검프

  • 우리에게도 깃털이 찾아온 순간이 있었을 수도 있다. 혹은 앞으로 올지도



Comments 9


작은 일이라도 소중하게 대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27.07.2019 02:47
0

노력과 진심을 배신하지 않는 좋은 사람들에 대한 영화 같아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27.07.2019 02:53
0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support towards JJM. For each 1000 JJM you are holding, you can get an additional 1% of upvote. 10,000JJM would give you a 11% daily voting from the 700K SP virus707 account.

27.07.2019 10:36
0

KR커뮤니티 출석부 후원으로 왔어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27.07.2019 14:53
0

톰행크스 정말 열심히 달렸죠.ㅋ

27.07.2019 15:57
0

참 재미나게 본 영화 입니다.
줄거리는 가물거리기는 한데 리뷰를 보니 조금 기억이 납니다.

트리플 A 에서 노는 것이 가장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27.07.2019 16:58
0

이 영화 대박이었습니다.
그 때의 감동이 아직 생각나네요 ㅎㅎ

이벤트 참여 감사드립니다.^^

27.07.2019 20:53
0

인생은 초콜릿상자와 같다는...

런~! 런~! 런~! 포레스트~!
고~! 고~! 고~! 스팀~♨♨♨

KR 커뮤니티 출석부 함께 응원합니다~♩♬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28.07.2019 07:28
0

인생영화를 꼽으라고 하면 꼭 들어가는 한편중에 하나죠^^ 좋읁리뷰 감사해요

28.07.2019 23:1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