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3]


오늘 걸음!

어제 길을 잃어서 14000걸음 정도 걸었엇다... 너무 피곤해서 집 와서 글 써놓고 거의 바로 잠이 들었던 것 같다ㅜㅜ
어젠 10000걸음 목표..오늘은 10500걸음 목표...인데 어제 걸은 걸음이 참 많아서 어떻게 계산을 해야하나 생각해본 결과 넘긴 것은 잘 한 것일 뿐 지표로 삼지 않고, 목표는 계속 10000부터 5%복리로 나아가는 걸로 하기로 했다.
천천히 천천히 나아가려고 한다.
나는 내가 얼마나 금방금방 포기하는지 알기 때문에!

일단 오늘의 걸음!

화이팅 했다ㅎㅎ 내일 목표는 1125걸음!

(복리 계산 이렇게 하는 게 맞겠죠?ㅎㅎ)

강동성심병원 재방문!

낮에..자다 일어나서 뭘한 건진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하곤 결국 저녁시간이 되어서야 밖에 나섰다ㅎㅎ
어차피 걸을 거 눈에 바로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갔다.

사진이 안보이므로 패스 하고 2층 부터!ㅎㅎ

열고 들어가보니

요런 공간이 나왔다! 강동성심은 내원객들에게 친절한 것 같다.
많은 사람이 찾을 법한 건 큰 글씨로 써놓는더던가, 반복해서 벽마다 위치를 알려주는 글을 써놓는다던가!

ㅎㅎ걍 죽 둘러만보고 다시 계단으로 갔다.

3층! ㅠㅠ 올라가면서 호다닥 짝어서 그런지 굉장히...흔들렸다ㅎㅎ

정면에서 볼 때 이랬는데...

옆으로 돌아가보니 위치를 안내해주는 표기가 또 있었다ㅎㅎ 어딜가도 한결같구나. 했다. ㅎㅎ

다시 계단으로 돌아가서!

4층...4층을 제일 가고 싶었지만ㅠㅠ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고 해서 들어가보지는 못하고ㅠㅠ 다시 올라갔다

올라가다보니 5층 문이..없길래..진짜 없길래 지나온 길을 찍었다ㅎㅎ 깔끔한 이미지의 계단!

글구 다시 열심히 올라갔는데..

세상 중앙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 건 6층이 한계였나보다 ㅜㅜ

어딜 들어가긴 뭐해서 3층까지 내려간 후 외래용이 아닌 엘레베이터를 타고 문안온 사람처럼 4층에 내렸다!

면회오신 분들이 많이 계신 곳에서 사진을 찍기 힘들어서 사진은 패스ㅠㅠ!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왼쪽에 신생아실, 신생아 중환자실, 외과계 중환자실이 있고 오른쪽에 분만실 수술실이 있었다! 문 앞까지만 살짝 가보고 돌아왔다ㅎㅎ

실습 전 실습병원을 따로 방문한 적이 없어서 엄청 낯설었고...불편하다고만 생각했던 실습복이 절실해지는 경험이었다..

적어도 의료인처럼 보이는 복장에 내가 이 병원과 잠깐이나마 연결되어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어딜 가도 크게 눈치보이진 않을 것 같은데 난 아직 실습을 시작하지 않았고 사복을입고 있으니 뭔가 병원 환자용 엘베를 타는 것조차 눈치가 보였다ㅠㅠㅠ

오늘도 지각ㅜㅜ지각! 분명 11시에 글을 쓰려고 했는데 또 늦어버렸다ㅎㅎ 내일은 오늘보다 더 빨리 올리도록 해야겠다. 잠이 많은 편이라 데이근무땐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하기 때문!
그럼 이만 말 줄이고 자야겠다ㅠㅠ! 어제 오늘은 주말이라 나름 썡쌩한 거였구 실습만 하면 병든 닭마냥 시들해져버리므로 내일부턴 걸음수와 간단한 실습리뷰 성찰 위주로 짧게 짧게 쓸 것...

@cyberrn @secuguru


Comments 3


수고했어요. 얼른 자도록. 지각은 안 됩니다. 일찍 가서 단정하게 챙기고 많이 배우세요.

03.11.2019 15:3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