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ollar.fi 와 tBasis.cash 의 수익률이 너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이더의 알고리즘 스테이블 토큰 디파이인 Basis.cash 출범 이후 이를 포크한 서비스들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포스팅에서도 여러번 언급 했던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기반의 bDollar.fi 와 트론 기반의 tBasis.cash 인데요.
bDollar.fi 의 경우 $1.3x 정도의 가격에 진입했으나 이후 TVL 의 급속한 이탈과 함께 한때 $0.8x 까지 하락하며 알고리즘 스테이블 로직의 한계가 드러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기도 했으나 이후 다양한 부양 모델의 추가를 통해 1달러 이상의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고 있습니다.

TVL 도 이미 이전 최고치를 돌파하며 무려 67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BDO 의 경우 1.3 달러, 제가 채굴 중인 sBDO 의 경우 무려 709 달러 정도까지 올라온 상태 입니다.

다만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채굴 수요가 늘어나면서 APR 은 내려오고 있습니다.
제가 BDO/BUSD 진입하던 시점에 TVL 이 50만 달러 정도 였는데 현재는 230만 달러를 넘고 있으니..
덕분에 체감상 같은 시간을 채굴 했을 때 채굴 되는 sBDO 가 절반 이하로 내려간 것 같습니다.
그래도 1356% 라니... 어마어마 하죠.
1356/365 를 하면 일 이율이 무려 3.7% 이상인데 한달 마다 투자금을 두배로 불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특히 복리 이율의 APY 가 아닌 단리 이율의 APR 로 이정도 수익이므로 재투자 한다면 이보다 훨씬 큰 수익이 나겠죠.
BDO 역시 스테이블을 지향하는 코인인데 BDO/BUSD 라는 스테이블 페어로 이 정도 수익을 앞으로도 쭉 유지해 준다면 그야말로 금나오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닐까요.
물론 저는 아직 그정도로 신뢰 할 수 없어 재투자는 하지 않고 수익 실현 중이긴 합니다.

트론 디파이 중 가장 인정받고 있는 연어 스왑의 개발팀 트론파이(tronfi) 가 서비스 하고 있는 tBasis.cash 에도 엊그제 부터 투자를 시작 했습니다.
bDollar 나 tBasis 나 둘다 이더리움의 basis.cash 에서 포크한 프로젝트들이라 UI 나 구조, 사용법 등이 거의 동일합니다.
bDollar 도 처음 BDO 가 1달러 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보이다가 점차 1달러 수준까지 내려갔듯이 tBasis 의 TBC 도 얼마전 리베이스 전까지는 매우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BDO 매수때도 1달러 수준까지 기다렸듯이 TBC 도 리베이스 후 1.3x 달러 까지 내려온 것을 보고 참전 했죠.
마치 BDO 를 따라하듯 제가 매수한 후 어제는 0.9 달러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반등해 현재는 1.2x 달러의 안정적인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TBS 역시 10달러대 에서 다시 20달러대로 올라왔구요.

심지어 APY 는 2,800% 이상 입니다.
물론 엊그제 들어갈 당시의 거의 10,000% 가까운 APY 에 비하면 엄청 낮아진 거긴 하지만(TBS 가격의 급락으로..) 그래도 여전히 미친 수익률 입니다.
물론 BDO 는 APR 수치이고 TBC 는 APY 이므로 좀 더 높게 표시 되겠지만요.

전체적으로 TVL 자체는 아무래도 바이낸스라는 엄청난 빽을 지닌 BSC 기반 BDO 에 비해 생태계가 워낙 오염되어 버려 투자자들에게 찍혀버린 트론 디파이의 특성상 TVL 자체는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긴 합니다.
제가 공급하는 USDT-TBC LP 의 수량이 전체 풀 대비 무려 5% 수준인걸 보면 말이죠.
그만큼 리스크도 크긴 한데 워낙 꿀이다 보니 차마 빼지를 못하겠네요.ㅋ

BTC, BNB 등은 비너스 프로토콜에 맡겨서 VAI 발행 및 스테이킹으로 수익을 내고 있고 보유중이던 테더 들은 전부 두 서비스에 투입했는데 결과적으로 BTC, BNB 보다 테더 수익률이 훨씬 높은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부디 BDO 와 TBC 가격이 쭈욱 유지되어 주기를 간절히 바랄 따름입니다.

바이낸스(Binance.com) 가입시 아래 레퍼럴을 통해 가입하시면 거래 수수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https://www.binance.com/kr/register?ref=V95HBKOC


Comments 4


@skuld2000 transfered 1.0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4.33%, voting power : 59.22%, steem power : 2016211.23, STU KRW : 1200.
@skuld2000 staking status : 300 KRWP
@skuld2000 limit for KRWP voting service : 0.3 KRWP (rate : 0.001)
What you sent : 1.0 KRWP
Refund balance : 0.7 KRWP [50372264 - 387b3ff096fd3c29074486bd8dc863247eb0d8f9]

16.01.2021 05:41
0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유동성 공급이 처음인지라 한가지만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ㅎㅎ

tBasis.cash를 통해 USDT-TBC 풀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연어스왑에서 유동성 공급을 remove 하게되면 공급했던 TBC/USDT는 그대로 돌려받는 걸까요?

굉장히 기초적인 질문일것 같은데 스팀잇에서 다른 포스트를 찾아봐도 내용이 없어 질문드려요 감사합니다.

16.01.2021 05:46
0

대부분의 경우 공급 했던 수량과 달리 변동된 수량을 회수하게 됩니다.
디파이의 핵심인 유동성 공급의 특성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누군가 USDT를 TBC 토큰 으로 스왑하려면 유동성 풀에는 미리 TBC 토큰이 공급되어 있어야 하겠죠.
libera-tor 님이 풀에 참여하고 계신게 바로 이 유동성 풀을 공급하고 계신 겁니다.
그런데 처음 LP 를 묶으실때 5:5의 비율로 전체 풀의 1% 만큼의 금액을 넣어두었다고 치고 이후 사람들이 USDT 를 TBC 로 많이 스왑했다면 그 풀에는 USDT 가 늘어나고 TBC 는 줄어들었을 겁니다.
만약 그래서 풀에 비율이 5:5가 아니라 6:4로 변했다면 나중에 유동성을 해제 하시면 전체 풀의 1%를 회수하실텐데 마찬가지로 회수한 토큰의 비율도 6:4 로 변동되므로 USDT 가 늘고 TBC 는 줄어들겠죠.
이처럼 가격이 상대적으로 오른 토큰은 갯수가 좀더 줄어들고 반대로 덜 오르거나 떨어진 토큰은 갯수가 늘어납니다.

16.01.2021 07:51
0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쉽게 원리가 이해됩니다. 설명을 잘 하시네요 ^^

16.01.2021 14:3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