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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장과 떠나는 추억] 벨기에, 브뤼셀(Brussels)



당신은 나보다 부유할 수 있으나, 자유로울 수 없다
You may be richer than me, but you will never be free like me


안녕하세요.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여행자,
@rbaggo 입니다.

여행했던 사진 2장을 따라서 추억을 회상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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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Brussels)


브뤼셀(Brussels)에는 덴마크 코펜하겐(Copenhagen)에 살 때 재워주었던 프랑스인 친구가 살고 있었는데, 내가 브뤼셀을 방문하게되니 반대로 나를 재워주게 되었다.

같이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브뤼셀의 여러 모습들을 설명해주었는데, 잠시 잊고 있다가 언젠가 꼭 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음을 사진을 들춰보다가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2년마다 브뤼셀 그랜드 궁전(Brussels Grand Palace) 앞에 전시되는 꽃으로 완성하는 카페트이다. 굉장히 많은 수의 꽃이 사용될텐데 패턴을 고려하여 만드는 기획자들과 플라워리스트들이 참 대단해보였다.

하나의 인공적인 행사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벨기에 만의 특별함이 묻어져 나오는 행사이기 때문에 다음에는 짝수년(2년마다)도에 날짜에 맞춰 방문해 보고 싶다.

내가 사는 폴란드에서도, 한국에 살던 도시에서도 꽃 박람회를 많이 보기는 했는데, 이만큼 특별한 인상을 줄 수 있을까 싶었다.

참 벨기에가 알고 보면, 다른 나라가 가지지 않은 특별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 일단 우리가 패스트푸드 전문점인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등에서 자주 먹는 감자튀김인 프렌치 프라이도 사실은 벨기에에서 먼저 시작되었는데, 이들은 얇은 감자채가 아닌 웻지 형태로 시작했다고 한다.

그 외에 여러가지의 상징을 가진 동상들과 굉장히 유명한 수제맥주들..!! 불가리아에서 나를 재워주었던 벨기에인 친구는 한국 음식 만드는데 맥주를 조금 넣었다고 "그 비싼 맥주를 넣어?" 라며 구박을 하기도 했는데,

외국에서 구하기 힘든 면도 있지만 벨기에의 수제맥주에 대한 자부심도 적지 않은 듯 했다. 수제 맥주집에 가보면, 맥주를 뿜어내는 파이프(?!)가 40 여개 달린 곳도 있는데, 벨기에 인들은 다양한 깊은 맛의 맥주를 즐기는 듯 했다.



「국가별 여행기 정리」

대륙 국가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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