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어느 조직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새로이 들어오는 사람들을 뽑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특히나 작은 조직이라면 더더욱. 새로운 사람들이 조직의 일원이 되면서 조직의 분위기가 바뀌기도 하고 더 공고해지기도 한다. 물론 조직은 쉽고 빠르게 변하지 않는다. 또한 조직은 조직에 맞는 사람들을 뽑길 원한다. 조직에 맞다는 것은, 조직의 철학과 합치하거나 조직에 도움이 되거나 조직이 필요로 한다는 것을 뜻한다.

누군가를 새롭게 뽑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하고, 그 기준은 조직의 필요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기존 조직의 가치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현재 조직의 철학을 잘 반영하는 기준이 될 것이고 , 조직이 성장하고자 한다면 성장의 철학을 잘 실천해줄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변화를 꿈꾸는 조직이라면, 앞으로 나아갈 변화의 방향에 맞는 - 아직까지 제대로 이루지 못한 - 기준이 세워지고 이에 맞춘 모집이 이루어져야 그에 맞는 새로운 사람이 지원하게 된다.

새로운 사람의 프로토타입을 세워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정체성과 취향을 다듬으면서.
(오랜만에 기억 속에서 소환되는 단어: '취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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