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영화 B컷]<나쁜 녀석들 : 더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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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촬영팀과 함께 셀카를 찍고, 프레임 밖에 있는 스탭들이 그 광경을 촬영하는 상황인 줄 알았다. 정확하게 설명하면 프레임 밖에서 휴대폰을 든 스탭들은 조명팀으로, 휴대폰의 플래시 기능을 조명 삼아 마동석과 촬영팀을 비추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일러 때문에 자세하게 설명할 수 없지만 웅철(마동석)이 동료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 매우 심각한 장면을 찍을 때다. 노주한 작가는 “전체 회차의 2/3가 진행돼 마동석 선배가 스탭들과 무척 친해졌을 때”라며 “슛이 들어가기 전에 마동석 선배가 갑자기 휴대폰을 꺼내 기념사진을 찍자고 했고, 카메라 반대쪽에 있던 조명팀이 공간이 좀 어두운 걸 보고 휴대폰으로 조명을 세팅하는 상황”이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글 김성훈·사진 노주한 스틸작가

<나쁜 녀석들 : 더 무비> : https://www.themoviedb.org/movie/585831?language=en-US
평점 : AAA


Comments 2


훈훈하네요 ㅎ

10.01.20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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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미있죠?^^ 어느 정도 친해져야 가능한 광경인데 현장에서 좋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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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02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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