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어떻게 극복하는게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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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bbang9입니다.

지난 8월에 새 아파트로 이사온 이후로
사실 넘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일단 집이 넓고 깨끗하고
완벽하게 모든게 마음에 들어요~

다만.. 자각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위에서 들리는 층간소음이 요즘 약간 괴롭네요ㅠ
평일 휴일 할것없이 낮~초저녁시간까지는 상관없지만
밤부터 새벽까지도 들리는 발망치소리는ㅠㅠㅠㅠ

엊그제 새벽한시쯤에는
컨디션이 좀 예민하기도 했지만
쿵쿵거리는 소리에 순간 엄청 화가 났어요

인터넷으로 봤던 층간소음 보복…이런 글들이 생각나면서 어떻게 해야하나 잠시 고민해봤네요.
남편은 아이가 있는 집인것같으니
비타민젤리 사들고 가서 문고리에 걸어놓고
포스트잇 예쁘게 써서 붙여놓는게 어떨까 하더라구요.

하긴 요즘은 낯선사람이랑 마주치기 불편해하니
문고리에 거는것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아침에 눈떠보니 조용하길래
오늘은 그냥 넘어가기로 했어요.
언젠가 마음먹고 올라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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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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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0.20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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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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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0.20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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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밤낮으로 아이가 다니는 소리가 들려서 괴로웠어요.. 크지는 않은데, 가끔은 좀 우당탕..ㅎㅎ

이야기를 할까말까 했는데 위층에서 내려와서 아이가 좀 장애가 있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그 뒤에는 위에서 소리 나면 "애가 잘 다니나보다.."했죠.

그러다 다음 해인가부터 안들렸는데, 이사 가셨더라고요. 애가 참 이뻤는데...

29.10.20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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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먼저 내려와 상황설명해주셨다니 다행ㅠㅠ~ 아이가 장애가 있으니 좀 더 나은 환경으로 가셨을거에요!

31.10.2021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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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아이가 혈기왕성해서 와다다다 뛰는데 밑에 가정에 미안해서 아이에게 매번 뛰지말라고 하네요..
근데 매번 그렇게 얘기해도 안되는건 아이라서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어쩔땐 너무 자주 얘기했는지 까치발 들고 다녀서 안쓰러웠습니다 밤낮으로 심하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선 너그럽게 이해해주는것도 서로의 배려인듯 합니다^^;;

29.10.20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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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 예민하게 굴지 않으려구요^^;;
어쩌면 윗집에서도 충분히 아이 주의시키고 있으신건 아닐까 싶네요
밤부터 새벽에 나는 소리는 좀 그렇긴 하지만 이해할 수 있는 한도까지는 배려하려고 합니당ㅎㅎ

31.10.2021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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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새 아파트인데 층간소음이... ㅠ
건설단계부터 소음에 대한 규제좀 강화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30.10.202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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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새 아파트가 더 심한것같아요! ㅠㅠㅋㅋㅋ

31.10.202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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