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bbang9입니다.
오늘은 쉬는날이라 편하게 오전에 병원에 다녀왔어요.
진료 마치고 신랑과 함께 떡볶이를 먹으러 두끼에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의 떡볶이네요 ㅎㅎ
두끼는 먹을만큼 떡, 어묵, 야채 등을 가지고 와야하는데요~
저희는 아주 듬뿍 가져왔죵ㅎ
소스도 보통/조금매운/엄청매운/불고기/짜장이 있어서 골라 가져오심 됩니다!
소스를 풀어서 살짝 데우고
가져온 사리들을 같이 넣어서 좀 더 끓여주면
이렇게 맛있어뵈는 떡볶이가 완성되요!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배아프다고 화장실로 사라진 남편 좀 보세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저희는 떡볶이로 점심 때우고
저녁은 배불러서 건너 뛰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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