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음


아주아주 오래전에 읽은 책 <내려놓음>이 생각납니다. 제목만 생각나요. 내용이 뭐였더라. 아~ 이노무 치매. 암튼... ㅎㅎㅎ 어제는 하루 소각을 안 했습니다. 하루 내려놓아볼까 하고요. 그런데 저는 어제 내려놓음을 못했습니다. 1일1글을 또 해버렸거든요. 완전하게 내려놓지는 못했습니다. 매일 아침 습관처럼 3가지를 확인합니다.

소각 보팅 리스트 글
krwp 보팅 리스트 글
sctr 보팅 리스트 글

어제 저 말고 몇 분이 더 내려놓으셨는지,,, 어젠 소각이 별로 없었나봅니다. 많은 분들이 100% 보팅을 받으시네요. 소각보팅룰 변경하고는 100% 보팅을 두 번인가 밖에 못 받아봤는데,,, 쩝... 부럽습니다. 부러운 걸 보니 저는 아직 더 내려놓아야 하는군요. ㅎㅎㅎㅎㅎ

안그래도 요즘 너무 바빠서 내려놓을 수밖에 없을 것도 같습니다. 낮엔 회사일 하랴, 밤엔 알바하랴. 집에 가는 전철 안에선 골아떨어집니다. 아침 출근길에도 졸다가 역을 지나칩니다. 오늘도 역시나 역을 지나쳤네요. 크하하하. 설마 저만 재밌는 건 아니죠? ㅡ.ㅡ^

내려놓는다는 거 쉽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내려놓아야 할 건 내려놓아야 할 텐데요. 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됩니다.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된다. 하하하. 재밌네요.

사고다님들께 묻습니다.
내려놓아야 할 게 있나요?
내려놓음에 성공한 적이 있나요?
경험담을 들려주세요.


Comments 23


때로는 잠시 쉼표 하나 찍으며 내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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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019 00:46
3

때로 그리고 자주. ^^

05.11.2019 01:59
0

곰돌이가 @bluengel님의 소중한 댓글에 $0.034을 보팅해서 $0.008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6864번 $82.193을 보팅해서 $91.004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11.11.2019 10:22
3

내려 놓음으로써 얻는 것이 더 많을 때도 있죠~^^

05.11.2019 00:49
1

내려놓으니 마음이 이렇게 편해지는 걸... 왜 몰랐을까요. ^^

05.11.2019 02:00
0

잠시 내려놓고 쉬어갈때도 있어야죠!! 인생이란 달리기만 하면 금방 지쳐요^^

05.11.2019 01:19
1

맞아요. 쉬엄쉬엄 가야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해요. ^^

05.11.2019 02:00
0

소각 보팅 리스트 글을 확인하지 않는 것도 내려놓는 것에 포함하면 어떨까요? 타인과 비교하는 순간 엄친아와 경쟁을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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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019 02:17
2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나하님 파이팅!!!

05.11.2019 04:47
1

고마워요 ㅎㅎㅎ

05.11.2019 12:46
0

비교하면 불행하다고 해요. 그래서 비교차 보는 건 아니고, 오늘은 얼마나 받을 수 있나만 보고 있어요. ^^

05.11.2019 12:45
0

내려놓음의 저자가 이후 책을 또 냈었습니다. "더 내려놓음" 그만큼 내려놓는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라 그런것 같습니다. 내 자신을 내려놓는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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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019 03:05
2

더 내려놓음도 읽었어요. 내용이 생각 안 날 뿐. ㅠㅠ

05.11.2019 12:46
0

만족을 못하기 때문에 못 내려 놓는 거 같아요.
만족하면 편하죠..

05.11.2019 03:59
4

만족이라...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던데... ㅠㅠ

05.11.2019 12:47
0

곰돌이가 @hodolbak님의 소중한 댓글에 $0.034을 보팅해서 $0.008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6865번 $82.227을 보팅해서 $91.012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11.11.2019 13:35
2

1일1글의 꾸준함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려놓으시면 스트레스가 정말 덜 합니다..

05.11.2019 04:34
1

소설가가 꿈이라서 1일 1글은 쭉 하겠지만 내려놓는다는 게 쉽지많은 않네요.

05.11.20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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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의 다 내려놓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욕심이 없으면 내려놓을 것도 없네요 ㅎㅎ

05.11.2019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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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줄여야 할 텐데요. 제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ㅠㅠ

05.11.20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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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한 집착입니다. 여기엔 지급, 돈 등이 따르겠죠. 일에 대한 집착이 가족에 대한 배려보다 높을 때 많은 불화가 생깁니다.
일년전 아이를 위해 휴직을 하면서 많은 부분을 내려놓았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부분인데 마음을 정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고 이제 편안해졌습니다.
지금은 일의 비중을 줄이고 가족과 내가 하고 싶은 것들억 대한 비중을 늘이고 있습니다.

05.11.2019 13:25
1

아직 내려놓지 못한거같네요..

06.11.201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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