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로 읽는 교양 세계사 : 5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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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력과 용력과 유연성을 갖춘 지중해 강자`
로마는 고대 지중해에서 가장 큰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그런데 그 시작은 아주 작았는데요, 로마는 기원전 8세기 중반에 이탈리아반도 중부의 테베레강 하류에 세워진 농업 기반의 도시국가였습니다. 아주 작은 나라였죠. 중장 보병을 앞세워 270년경에야 이탈리아 남부 반도를 통일했을 정도니까요. 로마는 왕국으로 시작했지만, 귀족들이 왕을 내쫓고 원로원과 집정관이 다스리는 공화정 체제로 전환합니다. 그리고 공화정의 평민(시민)으로 구성된 중보병은 그 소속감이 높았고 밀집대형으로 진군하는 전술도 그 당시에는 가장 강력했습니다. 이런 로마는 군사를 앞세워 이탈리아의 각종 이민족을 통합하고는 서서히 힘을 키웁니다.

로마는 농업에서 바다로 눈을 돌립니다. 무역하기 시작한 것이죠. 역시 돈은 무역해야 버는 것 같습니다. 당시 지중해 상권은 카르타고가 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충돌할 수밖에 없었죠. 로마는 200년 동안 포에니전쟁 일으킵니다. 1차 전쟁은 승리하지만, 한니발의 전쟁으로 불리는 2차 포에니전쟁에서는 코끼리를 몰고 알프스를 넘은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의 기상천외한 공격에 이탈리아반도 전체가 유린당하고 맙니다. 그러나 로마는 지구전과 게릴라전으로 전쟁을 장기화하면서 열세를 만회하고 한니발을 격퇴합니다. 이후 카르타고는 해외 영토를 모두 잃고 몰락하고 맙니다. 3차 포에니전쟁으로 로마는 영토를 북아지 넓히게 됩니다.

렇다면 어다면 어떻게 작은 도시국가였던 로마가 지중해의 패권국가가 됐을까요. 미친년 시오노 나나미가 쓴 《로마인 이야기》에 보면 패배한 민족을 동화시키는 로마의 정책을 이유로 꼽습니다. 개년 시오노 나나미 엿이나 먹어라. 《역사》의 저자 폴리비오스는 로마의 성장 원인을, 정치 체제의 유연성으로 꼽았습니다. 왕정도, 귀족정도, 민주정도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즉, 로마는 집정관 제도로 왕정의 장점을 살리고, 원로원 제도로 귀족정을 살렸으며, 민희를 통해 민주정의 장점을 살렸습니다. 그렇다면, 스판이 오래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왕정이나 마찬가지인 운영진도 살리고, 의견단체인 원로원을 구성해야 할 것입니다. 제게 만약 원로원 자격이 주어진다면 고인물을 없애버리고, 약한 자와 뉴비를 위한 정책에 표를 던질 것입니다. 그리고 스판엔 제대로 된 투표정책이 없습니다. 스판이 발전하려면 고인물을 없애버리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입을 찢어버려도 시원치 않을 시오노 나나미는 로마가 대제국이 된 것은 포용력, 유연한 정치 체계, 종교적 관용을 두루 갖추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로마인은 그리스인보다 똑똑하지 못하고, 켈트족보다 기술이 떨어지며, 카르타고보다 경제력이 약했지만, 개방성이 바로 강대국을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스판도 더 발전하려면 개방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엔진의 SCT 거래내용을 보면 파는 사람이 90이고 사는 사람이 10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팔고 있다는 것이죠. 왜 팔고 있을까요. 저는 왜 팔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 나오더군요. 그래서 팔아봤습니다. 팔아보니 알겠더군요. 고인물이 없어지지 않는 한 스판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 제 생각은, 틀릴 수 있습니다.

로마는 영원히 해가 지지 않는 대제국으로 남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로마도 무너지고 맙니다. 로마는 정복 경제로 그동안 유지를 했는데, 정복할 땅이 남지 않게 되자 쇠퇴하기 시작합니다. 왜,,, 미국이 10년에 한 번 전쟁해야 경제가 돌아간다는 소문대로 이번에 이란과 전쟁 한판 뜨려고 했던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됩니다. 전쟁해야만 돌아가는 국가였던 로마였습니다. 그런데 다 정복해버려서 정복할 땅이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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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은 머리은 머리부터 썩는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귀족들부터 썩기 시작합니다. 귀족들은 사치에 몰입했고, 평민들은 검투사 경기와 서커스에 열광했습니다. 인류 역사상 나라가 망할 때의 징조가 있죠. 그건 바로 국민의 눈을 예능으로 돌리는 겁니다. 지금의 우리나라를 보세요. 방송 어디를 틀어도 예능 천지입니다. 나라 망할 징조지요. 그리고 나라가 망할 땐 공무원이 최고의 직업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 보세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직업은 공무원입니다. 나라 망할 징조지요.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선진국 문턱에서 우르르 무너져 망해버릴지도 모릅니다. 그 징조가 여럿 나타나고 있고요. 그래서 돈 많은 사람은 미국 국적을 따는 겁니다. 나라가 망할 게 보이니까요. 나라 망하는 일에 누가 가속 엔진을 달아주고 있는 걸까요. 바로 지금의 자한당입니다. 길게 말해봐야 입만 아픕니다.

로마가 붕괴한 근본 원인을 저자는 경제 붕괴라고 말합니다. 대규모 군대를 유지하느라, 국민들에게 빵과 서커스를 제공하느라 로마는 재정 적자에 직면합니다. 그 해결책으로 주화의 금 함량을 낮췄습니다. 임시방편일 뿐이었죠. 이 때문에 화폐의 신뢰가 떨어졌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구멍 난 적자를 메우기 위해 혹독한 세금을 물리죠. 국민들 삶은 점점 더 팍팍해집니다. 그러니 기강이 흔들릴 수밖에 없던 것입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멸망한 게 아닙니다. 이렇게 천천히 멸망했죠. 내부적인 요인으로요. 저는 암호화폐가 없어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암호화폐가 멸망한다면 그 이유는 내부적인 이유일 것입니다. 스판도 절대 망하지 않을 거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스판이 망한다면 반드시 내부적 요인 때문일 것입니다.

(시오노 나나미의 망언은 검색하면 나옵니다.)

지금 우리는 유례없는 평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평화가 얼마나 갈 것 같나요?
세계 3차대전은 일어나지 않을 수 있을까요?


Comments 14


로마빠 시오노나나미는 로마의 긍적적인면에 넝수집착하죠ㅎㅎ
더 치밀한 기번은
기독교. 타락한 황제들.흉갑을 벗은 군대에서 즉 한두가지 이유가 아니죠

27.01.202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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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느 글에 보니 천주교가 임진왜란을 일으켰다고 하더군요.

27.01.20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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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스팀 블록체인 세상에서는
다운보팅 혈투가 다시 올 듯한 폭풍이 불어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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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쥐뿔(?) 스팀 ♨ 힘차게 가즈앙~♩♬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27.01.20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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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혈투 싫어요.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는데...

27.01.20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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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1.20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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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1.2020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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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in!!!! 你赢了! 给你1枚SHOP币!

28.01.2020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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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분쟁은 계속되고 있죠
다만 국력의 차이에 의해 우열이 눈에 띄게 가려질 뿐인듯 해요
어느 한쪽에서 큰 분쟁이 시작되면 3차세계대전까지도 가지 않을까요? 그럼 지구는 위험에 빠지겠네요 ㅠ

27.01.20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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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3차대전만은... ㅠㅠ

27.01.20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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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상 전쟁없는 시대는 없었죠. 3차대전 일어남니다. 그땐 핵전쟁을 할듯.

27.01.20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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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렇게 말했더군요. 3차대전에 어떤 무기가 쓰일지 모르겠지만, 4차대전은 막대기를 들고 싸울 것이다. ㅠㅠ

27.01.20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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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바이루스 전쟁이 시작되는것같에요.

27.01.20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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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좀비영화 같아요. ㅠㅠ

27.01.20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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