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암호화폐거래소 외 은행 실명확인계좌 발급된 거래소 아직 없어... 거래소 선택에 조심할 필요 있어
지난 3월 25일부터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이 시행되었습니다.
이와 관련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대 거래소를 제외한 나머지 100여 거래소는 '비 제도권 거래소'로 묶이는 결과가 초래되었죠.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거래소만 은행의 실명확인계좌를 보유하고 있을 뿐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확보하고 금융권 수준의 보안시스템을 구축한 10여개 거래소조차도 은행으로부터 실명확인계좌를 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