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286]벚꽃은 작년에도 폈고, 내년에도 핀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주말의 묘미는 늦잠이지요.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니 오늘은 일요일이라는 자각이...
주말이 끝나가는 아쉬움에 마스크 끼고 동네 산책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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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도 폐쇄라고 하더니 양재시민의 숲의 벚꽃길도 모두 폐쇄네요.
아무래도 길이 좁다보니 접촉은 피할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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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기 시작한 벚꽃잎들이 하천 위로 둥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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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째 이 곳을 지나보지만 이렇게 텅 빈 건 처음이네요.
이쁩니다.
멀리서 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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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시민의 숲은 공원이 넓어서인지 폐쇄는 안 했더라구요.
다들 마스크 끼고, 산책.
개들과도 산책
금요일 그 장소에서 다시 한번 사진 찍어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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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맑고, 봄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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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김에 양재꽃시장 구경도 했어요.
가족들, 연인들,
봄단장하러 꽃 사러온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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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리지아를 샀어요.
봄에만 볼 수 있는 후리지아.
노랑은 2500원
하양은 3000원
다른 노란 다발은 많이 폈다고, 덤으로 주셨어요.
식목일에 나무는 못 심고 꽃을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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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하러 들린 투썸에서 아이스박스케잌 첫시도.
맛났어요.

이 시간에도 공부하거나 수다떠는 손님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도 거리유지는 가능할 정도.

어쨌든 이렇게 아쉬운 주말이 끝나갑니다.
코로나19도 빨리 끝나라~

2020년 4월 5일 일요일 식목일


Comments 3


앞으로 계속 피겠죠

05.04.20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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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세월이 스팀에도 오기를 바랍니다.
늘 평안 하세요.

05.04.20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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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회리4.jpg
drive in . 청평^^

06.04.20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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