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23


故我欲戰(고아욕전), 敵雖高壘深溝(적수고루심구), 不得不與我戰者(부득불여아전자), 攻其所必救也(공기소필구야).

그러므로 내가 싸우고자 하면 적이 비록 성루를 높이고 참호를 깊이 파고 있다 해도 나와서 싸울 수밖에 없는 것은 그들이 반드시 구해야 할 곳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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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격하면 적은 반드시 응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내가 공격하는 곳은 적이 반드시 방어해야 하는 곳이며, 빼앗길 경우 적에게는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이 아무리 성을 높이 쌓고 해자를 깊이 파고 방어한다 하더라도 나와서 싸울 수밖에 없다.

전쟁터에서 장수는 적이 반드시 확보해야 할 곳을 공격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적의 사기를 꺾을 수 있고, 이를 탈취하여 적의 중심을 파괴할 수 있다.

장수는 공기소필구야(攻其所必救也)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

참고문헌
國防部戰史編纂委員會, 『武經七書』, 서울: 서라벌인쇄, 1987
孫子, 『孫子兵法』, 김광수 역, 서울: 책세상, 2000
孫武, 『孫子兵法』, 유동환 역, 서울: 홍익출판사, 2002
孫武, 『365일 孫子兵法』, 노양규 역, 서울: 신한출판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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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u curate

beautifull

20.01.20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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