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19


守而必固者(수이필고자), 守其所不攻也(수기소불공야).

지키기만 하면 반드시 막아내는 것은 적이 공격하지 못할 만한 곳을 지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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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를 하면 반드시 끝까지 지켜내는 것은 적이 공격할 수 없을 만한 곳에서 수비하기 때문이다.

난공불락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공격을 해도 점령할 수 없는 곳을 이른다.

이는 대개 적이 공격할 수 없는 지형이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전쟁터에서 적이 공격할 수 없는 곳을 지켜내는 것은 중요한 목표를 방어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지형은 적이 아무리 전투력을 집중해도 탈취할 수 없다. 왜냐하면 공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견고함과 강건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지형은 회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섣불리 전투력을 움직였다가는 필전필패하기 쉽다. 적을 유인해서 아군이 싸우기 좋은 지역으로 끌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참고문헌
國防部戰史編纂委員會, 『武經七書』, 서울: 서라벌인쇄, 1987
孫子, 『孫子兵法』, 김광수 역, 서울: 책세상, 2000
孫武, 『孫子兵法』, 유동환 역, 서울: 홍익출판사, 2002
孫武, 『365일 孫子兵法』, 노양규 역, 서울: 신한출판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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