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17


行千里而不勞者(행천리이불로자), 行於無人之地也(행어무인지지야).

천리를 진군해도 피로하지 않음은 적의 배비가 없는 곳으로 진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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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를 행군해도 적의 저항을 받지 않아 피로해지지 않는 것은 용병을 하되 적이 대응하지 못하는 상태를 만들어 놓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전쟁터에서 접적 전진을 할 때, 적이 없는 곳을 이용해 전진하는 것은 아군의 전투력 보존을 위해 필수적이다.

만약 전진할 때, 적과 조우하게 되면 그만큼 부대의 전진에는 마찰이 발생하게 된다.

장수는 적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해서 가장 저항이 약한 전진로를 선택해야 한다. 이를 가리켜 최소저항선이라고도 한다.

최소저항선을 선택해서 부대를 전진시키거나 이동을 하게 되면 아군의 전투력을 보존한 가운데 전투에 임할 수 있다.

참고문헌
國防部戰史編纂委員會, 『武經七書』, 서울: 서라벌인쇄, 1987
孫子, 『孫子兵法』, 김광수 역, 서울: 책세상, 2000
孫武, 『孫子兵法』, 유동환 역, 서울: 홍익출판사, 2002
孫武, 『365일 孫子兵法』, 노양규 역, 서울: 신한출판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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