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일상♡ 22rd.2021.3.13


저희집 막내는 편지를 거의 매일 써줍니다^^
기쁘거나 자랑 할일이 있어도 쓰고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표현도 쓰고
잘못한 일이 있어도 용서해달라며 귀여운 편지를 씁니다~
아이가 글을 쓰면서 나름 감정을 정리하나봅니다

오늘도 딸에게 글을 받았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오늘은 편지를 준 건 아니었고
탭에다 자기 마음을 쓴거지만
짧고 강하게 자신의 마음을 썼습니다^^;;;;;;;

아이가 저한테 서운하고 화나서 쓴 글인데
글이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웃었습니다
맞춤법 틀린것도 귀엽고 흥!칫!뿡도 귀여운데♡
제가 웃는 바람에 아이가 더 화나서 갔습니다;;;;;;

둘째딸은 막내라서 그런지 너무 귀엽습니다~♡♡
( 물론 첫째딸도 너무 사랑스럽지만 막내와는 다른 느낌인 것 같아요~)
글씨를 틀려도 귀엽고
투정부려도 귀엽고 모든 행동이 전부 사랑스러운데
오늘은 좀 참을 걸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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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다독였어야 했는데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서 어쩔수가 없었네요^^;;;;

아이에게 엄마의 마음을 다시 설명해주고
화난 마음을 공감해주며 웃어서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한 후에 아이의 화가 풀렸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사랑스럽고 예쁠지 모르겠지만
( 아이들 사춘기가 되면 말도 못붙인다고 하더라고요ㅠ)
평생 이렇게 사랑해주고 싶습니다~!!


Comments 15


ㅎㅎㅎㅎㅎ 엄마한테 더 삐질뻔했네요. 다행이에요~~

13.03.2021 13:12
0

나은이도 곧 커서 이런 편지 쓰는 날이 오겠죠^^
상상했더니 넘 귀여울 것 같아요~ㅎ

13.03.2021 13:22
0

ㅋㅋ 넘 귀여워요
저도 둘째는 여전히 아기같아서 뭘해도 이뻐요

13.03.2021 13:17
0

맞아요~ㅎ
근데 아들만 한명 있는 줄 알았는데 아이가 더 있으신가봐요~

13.03.2021 13:25
0

너무 귀여운 둘째 이네용 🥰
이렇게 감정 표현하는거 너무 좋은거 같아여 ^^

13.03.20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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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데 요즘은 자꾸 삐져서 편지를 쓰네요^^;;;;

14.03.20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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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화가나든 기쁘던 편지를 써줄때 엄마로선 그저 귀엽죠 ^^ 둘찌가 그래도 엄마한테 화났다고 글로 표현해주고 아이 입장에서는 뿔났겠지만 저도 너무 귀여워서 웃었을것 같아요 ^^

13.03.202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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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넘 귀여워요^^♡
근데 그만 웃어야 할까봐요~ 두번째 화났을때는 풀어주기 힘들었어요^^;;;;/

14.03.20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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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 항상 듣는 말입니다 .

몇년 안남았다. 너한테 가지도 않을꺼야 ㅎㅎ

13.03.20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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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안남았지만 티월드님께서는 둘째보다 첫째딸에게 먼저 달려가실 것 같으세요~^^

14.03.20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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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딸이 밀어내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ㅎ

14.03.20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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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이 주는 건 다 소중하죠:)

14.03.20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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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데 요즘은 너무 삐져서 걱정이예요^^;;;;

14.03.20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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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두찌들은 귀엽나요^^?
1호는 맘은 자꾸가고 2호는 마냥 귀엽고..그런거같아요

14.03.20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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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첫째는 맘이 가고 짠하고
둘째는 마냥 귀엽기만 하더라고요♡

16.03.202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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