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런던 해즈 폴른 - 미국 최고라고 자뻑하는 킬링타임용 영화


안녕하세요. @hodolbak (호돌박) 입니다.

요즘 개봉예정영화 예고편 중에 '엔젤 해즈 폴른 (Angel Has Fallen) 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영화제목이라 생각했는데 넷플릭스에 보니 '런던 해즈 폴른 (London Has Fallen)' 이라고 있더군요.

2016년 개봉한 '런던 해즈 폴른' 은 이번 개봉예정인 '엔젤 해즈 폴른' 의 전작입니다.

영국 수상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이 모인 런던, 역사상 가장 철저한 보안 태세가 유지되던 런던 도심 전체에 동시다발적인 테러가 일어나는 가운데, 5개국 정상이 무자비한 테러에 희생되고 미국 대통령이 납치 당하는 초유의 상태가 벌어진다.
적군과 아군을 구분할 수 없는 아비규환 속, 비밀 경호원 마이크 배닝은 MI6과 함께 전세계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세력을 막기 위해 나서는데…

줄거리를 보면 영국 수상의 장례식에 각국 정상이 참석한 자리에서 테러가 발생한다는 내용입니다.
테러의 타겟은 국가 정상들!

테러가 발생하기 2년전 미국은 자신들의 적대국가와 테러단체들에게 무기를 팔아온 무기밀매상인 '아미르 바카위'란 인물의 본거지에 무인폭격기로 폭격을 가합니다.
그런데 폭격을 가한 장소는 바카위 딸의 결혼식 장소였습니다.
당연히 결혼식에 참석한 수많은 민간인이 함께...

테러는 당시의 폭격속에 살아남은 바카위와 그 의 아들들에 의해 2년동안 계획이 되었던 겁니다.

테러의 원인이 밝혀지고 나자 대통령은 당시 민간인이 있는 줄은 몰랐다고 얘기하는데... 과연 이게 말이나 될 법한 얘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러한 것을 볼 때 과연 미국은 옳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누가 괴물인가?

다크나이트에서의 하비덴트(투페이스)역의 '아론 에크하트' 가 대통령으로
우리가 잘 아는 300의 '제라드 버틀러' 가 대통령의 경호원으로
'모건프리먼'이 부통령으로 등장을 합니다.

흔히 미국 최고라고 부르짖는 영화입니다.

런던에서 테러가 발생이 되었지만 사실상 영국은 테러앞에 거의 속수 무책!
각국 정상들이 테러로 죽음을 당하는 것 역시 각 경호팀들도 속수 무책!
심지어 일본 수상은 교통정체로 차량이 다리위에서 꼼짝 못할때 다리가 폭파되어서 그대로 차량과 함께 강물에 수장!
(인터넷 리뷰에 보니 이장면이 속시원하다는 분들도^^)

뭐 이런것을 감안하고 본다면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 자체가 긴장감과 속도감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영화 속 헬기 씬에서 대통령을 위해 희생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참 뭉클하더군요.

마린 투 희생한다.

영화를 떠나 누군가를 지킨다는 것은 말로 할 수 없는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좀 더 찾아보니 '런던 해즈 폴른'이 1편이 아니었다는 점!
2013년 '백악관 최후의 날' 이란 영화가 폴른시리즈(?)의 1편 이었습니다.
하지만 1편이 18만명이라는 저조한 흥행성적으로 '런던 해즈 폴른'의 국내 영화 홍보사에서는 굳이 '백악관 최후의 날'의 속편이라고 밝힐 이유가 없어 영문 그대로 제목을 지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2편의 흥행성적은 73만명의 관객이 들었습니다.

1편은 북한의 테러리스트가 백악관을 공격한다는 내용인데 한번 볼까하고 여러 리뷰를 보니 어설픈 한국말과 동해를 일본해로 말하는 바람에 난리가 났더군요.
그냥 걸러야 겠지요??^^

'런던 해즈 폴른' 아무 생각없이 볼만한 영화를 찾는다면 그냥 볼만한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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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볼만해 보이는데요.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

04.11.20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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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킬링타임용으론 나쁘지 않는 것 같아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04.11.20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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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0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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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자뻑할만한 세상이긴 하죠!! ㅋㅋ

04.11.20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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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만 잘 났다고 하죠 ㅎ

04.11.20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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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티가 팍팍 나는거 같은데예 ㅎㅎ재밌으면 그만이지만요ㅎ

04.11.20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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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정답이야 CG 가 넘 티나 ㅎ

04.11.20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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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른 시리즈 찾아봐야겠네요. ^^

04.11.20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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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편을 봐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ㅎ

04.11.20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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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짧은 역사의 공백을 영화로 치장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 ^^

04.11.20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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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웅주의가 만들어진것 같아요.

04.11.20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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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과 스토리는 볼만할거 같아요

04.11.20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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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토리는 좋은 것 같아요^^

04.11.20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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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볼만한 영화로 냅둘게용 ㅎㅎㅎ

04.11.20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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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보았습니다. 지들(미국) 자존감/자신감을 영국에서 드높인(?) 것도 뭔가 숨겨진 의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음모론적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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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0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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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채널 돌리면서 진짜 많이 본거 같아요 ㅎㅎㅎㅎ

04.11.20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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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탑 주변이 작살나는군요.ㅜㅜ

05.11.201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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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일이 무지 커보이네요.

05.11.201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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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잘다녀왔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05.11.201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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