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모기 밥이 되다.


해질 무렵 텃밭에 갔다.
며칠전 심어놓은 가을 배추와 가을 무우 밭에 약을 살포
해야 될것 같아서 였다.

텃밭주변에는 요사이 자주온 비로 인하여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있었다.

밭 주변 잡초정리 를 한후에 농약을 살포했다.
아직 가을 무우는 새싹을 튀우면서 한참 움을 튀우고 있어서
움이 트는 새싹에 약을 뿌렸다.

약을 살포한뒤 텃밭에 심어놓은 들께 잎을 따기 시작했다.
들께잎을 연한것만 골라서 따기 시작하여 30여분 만에 한봉지를
딸수 있었다.

들께를 따면서 얼굴에 무엇인가 쏘는것 같았다.
어께 부위도 따가웠다.
이유를 알수가 없었지만 들께잎을 가지고 차에 와서 거울을 보니
얼굴이 모기에 물려서 부어 있었고 팔과 어께부위에는 모기물린
자리가 부풀어 올라 오기 시작했다.

집에 돌아와서 께끗이 씻고 약을 발랐다.
집사람은 내일이면 더 가렵다고 했다.

난이제 까지 모기를 타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모기방지 같은것은
하지않고 텃밭에 다녔지만 모기에 물려도 별로 모르게 지냈지만
오늘 해질무렵 에 들께 밭에 들어가서 모기 밥이 되어서 집에
돌아왔다.

이제 까지 아침에 텃밭에 다녀선지 모기 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지냈었는데 ~~~
오늘에서야 나도 모기가 많이 탄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잰 텃밭에
다닐때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을 준비를 한후에 갈생각이다.

내일이면 오늘 텃밭에서 물린 모기흔적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할것
같다. 그러나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지나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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