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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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이 흐리네요. 시원하니 좋습니다. 덕분에 산책을 오래 다녀왔습니다. 산책길에 밭에 물 뿌리는 이웃을 만나 신나게 뻘짓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20200618_101303.jpg저희집은 갯벌을 가기 쉽습니다. 작년에 영종종도 갯벌에 가서신나게 놀고 왔지요. 올 해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 중이라 바다는 포기했습니다. 의도치 않게 뻘을 만나 흙장난을 원없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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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만지기 싫어하던 아이가
시골에 적응하더니 흙도 밟고 쥐고 즐겁다고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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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 하다고 아주 좋아해요.
머드팩이 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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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마을에서 밭에 물 줄 때 사용하는 전용 호스입니다.
시골에 이사하고 만난 첫혁신작이 이것이었습니다.
구멍이 뚫려 있어서 물을 틀면 분수가 돼요.
시골형 분수쇼랄까요?
발을 갖다 대면 간질간질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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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길에 핀 꽃으로^^
저 꽃을 보면 꼭 크리스마스 장식같지 않나요?
오늘 하루 더위를 잊으시고 신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Comments 4


우와~ 물주기 혁신이네요~~

18.06.202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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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020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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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바닷가에 갈 필요 없겠는걸요 아이들 정서에 정말 좋을것같아요

19.06.202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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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 놀고 집에 와서 낮잠 자니 너무 좋았어요ㅎㅎ

19.06.202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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