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질반질한 피부엔 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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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바질을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원래는 스파게티를 좋아해서 넣어 먹으려고 키웠었습니다. 향이 참 좋기에 목욕물에 넣어보았다가 바질의 진로가 바뀌었지요.

우리 안이와 저는 피부가 아주 건성건성합니다. 특히 안이는 아기인데도 거칠고 솜털이 솟아서 좋다는 로션은 죄다 바른 것 같습니다. 피부과 로션까지 썼으니까요. 그래도 큰 변화를 못봤어요.

근데 바질은 달랐습니다. 목욕 후 촉촉함이 지속되었어요. 로션을 바르지 않았는데도요! 간지럽다는 말도 쏙 들어 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같이 해 봤습니다.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텃밭에 씨를 뿌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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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질차를 우려 잎을 같이 목욕물에 띄워줍니다. 그럼 목욕할 때 장난감을 가져올 필요도 없이 바질로 촉감놀이에 쏙 빠집니다.

화분에서도 바질은 사시사철 잘 자라니 도전해 보는 것 어떠세요?

ㆍ목욕용으로 사용하실 바질씨앗은 다이소에서도 구입가능 하십니다.


Comments 1


오... 그래요? 당장 사러가야갰네요.ㅎㅎ

24.05.20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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