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51] 리얼리티 트랜서핑3 / 바딤 젤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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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에 리얼리티 트랜서핑 1권을 읽고 2권을 대출하려고 하였으나 마침 도서관에 2권만 없었다...ㅠㅠ 이어지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순서는 크게 상관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먼저 3권을 읽기로 결심했다. 3권은 소제목은 "운명을 주무를 수 있는 강력한 기법들!!". 그렇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우리의 운명을 우리가 원하는대로! 조금 더 긍정적이고 즐겁게 변화시킬 수 있는 기법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 자신의 변화뿐만 아니라 가정, 더 나아가 타인과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존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3권에 대한 글에 앞서 지난 시간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위한 몇 가지 주요 단어를 복습하고 넘어가고자 한다(철저하게 내가 이해한 의미이며 다르게 생각하는 분이 분명 존재하리라 믿는다).

가능태 : 우리과 존재하고 있는 세계 = 무엇이든 이뤄질 수 있는 시공간
인생 트랙 : 긍정적/부정적 의도에 따라 내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인생 = 현대 과학에서 주장하는 "다중 우주론"과 일맥상통함
팬듈럼 : 우주 곳곳에 존재하는 사념체로 대부분 부정적인 경우가 많아 경계하고 피해야야 할 대상. 쉬운 예로, 각 종파로 나누어지는 종교, 진보와 보수로 나누어 지는 정치적 이념, 병원에 가면 없던 병도 생기는 것 등

우리는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으면 살고 있다. 가족이야 피가 섞인 사람들이라 존재만으로도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되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많은 노력을 통해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고 복잡한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고 있는 요즘, 심리학이나 뇌과학 등 과학적인 접근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비과학적인 트랜서핑 방법 역시 이들과 상당히 유사하다.

대화 상대의 주파수에 동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중략) 그의 흥미를 끌 만한 것들에 관해 이야기하라. 잠시 동안 당신의 관심거리는 잊어버리라. 그것은 완전히 다른 주파수다. 상대방의 주파수로 스위치를 돌리라.

출장길이나 장기간 운전이 필요할 경우, 라디오를 즐겨 듣는다. 수많은 라디오방송 중 내가 원하는 것을 듣기 위해서는 그 고유의 주파수를 맞춰야 한다. 0.1의 오차만 나도 전혀 다른 방송이 나오거나 음질이 불안정하여 제대로 청취할 수 없다. 인간관계도 이와 같다. 타인과 진정한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게 온전히 주파수를 맞춰야 한다. 이는 경청(몸과 마음을 다하여 이해하는 것)의 상태나 심리학에서 말하는 듣는 사람의 무의식의 제스쳐와 같은 말이다. 이제는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꼭 주파수를 맞출 수 있도록 하자!

조율. (중략) 자신에 대한 진정하고 고요한 믿음은 오로지 내적인 자족감과 온전함에서 비롯된다. 그것은 자신을 다른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요즘 절대적 빈곤은 사라졌지만, 상대적 빈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문제에 대한 시선을 외부(타인)가 아니라 내면(자아)로 돌리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나의 경우, 어릴 적 네 식구가 단칸방에서 살았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는 공용화장실이었고, 연탄불로 겨울을 보냈었다. 따뜻한 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스버너에 양동이를 올려 물을 끓여야 했다. 너무 옛날과 비교하는 것 같은가? 그럼 가까운 과거로 가보자. 취직으로 하고 상경을 했을 때 겨우 몸을 누일 수 있는 고시원에 살았다. 창문이 없어 방문을 열어 놓고 살았으며, 샤워실과 화장실도 공용으로 사용했었다.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어서(놓을 공간도 없었다) 부채로 더위를 견뎠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데굴데굴 굴러다닐 수 있을 정도로 넓직한 방이 세 개에 화장실이 두 개나 있다. 수시로 켜고 끌 수 있는 에어컨과 가스보일러까지 갖췄다. 이렇게 완벽한 집이 있는데 남이 가진 강남권 아파트가 왜 부럽고 집값을 왜 걱정해야 할까?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가 가진 것과 내가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유지해야겠다. 그러면 정말 행복을 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으니 말이다. ^^

나와 깊은 관계를 맺지 못했더라도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감사와 사랑, 행복으로 가득 차기를 바란다. ^^


실패에 담담해지라. 자신에게 최후의 선고를 내리지 말라.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안전망, 대안, 우회로를 확보하라.

불안과 근심에 빠지지 않으려면? 행동하라.

욕망하지 않으려면? 실패를 미리 받아들이고 행동하라.

실패에도 희희낙락하는 '바보 같은' 습관을 기르라.

싸움을 멈출 때, 당신은 자유를 얻는다.

세상은 거울처럼 세상에 대한 당신의 태도를 비춰준다. 당신이 세상에 불만스러워한다면 세상도 등을 돌린다. 당신이 세상과 싸우면 세상도 당신과 싸운다. 당신이 싸움을 그치면 세상도 당신에게 다가온다.


Comments 4


마지막 글들이 살아보니 정말 그렇더군요.

집사람 하고 참 많이도 다투면서 살았는데, 이제는 다시는 그럴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제 마음을 비우니 세상이 다 편하네요. ^^

팥쥐님 보면 늘 부럽습니다.
삶의 시간을 너무나 잘 이용하는 것 같아서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9.12.2019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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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욕심과 불만으로 가득 차 있었는걸요;;ㅎㅎ
그나마 하루하루 깨닫고 실천하려고 하니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사과님처럼 좋은 분들이 곁에 계셔서 더 많이 배우고 있고요^^

19.12.201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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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0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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