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de RN]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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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서울대학교 암병원>

채워질 자리, 비어서 좋은 자리

누군가를 쉬게 할 자리,
누군가를 위해 항상 준비해두는 자리,
쉼이 필요한 그들이 편안하게 쉴 자리,
Hotel de RN!

사진 이야기

서울대학병원 암센터에서 창경궁 방향으로 놓인 의자 사진이다.
외래 진료 없는 날, 암센터 4층이나 5층에 올라가면, 사진 속 의자는 아니지만 푹신한 의자에 앉아 조용한 창경궁을 느낄 수 있다.
한때, 내가 많이 좋아했던 자리이다.

이제는 다른 누군가가 이 공간에서 마음을 달래고 있을 것이다. 그곳에 앉는 그들의 건강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