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벅차게 차 오르는 이기쁨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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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화 보르네오 자스민

가슴 벅차게 차 오르는 이기쁨 함께하고 싶습니다./cjsdns

안녕하세요.
천운입니다.
너무나 기쁘다 보니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나는 스팀에 2016년 가입을 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스팀 잇에 재미를 붙일 때쯤 때 나의 글을 자주 보러 오는 인도네시아에 한 사람을 눈여겨보기 시작했으며 그와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소통하며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하나하나 배우게 되었습니다. @yanis01라는 아이디를 쓰는 그는 당시 미미했던 나의 보팅에도 무척 고마워하며 늘 인사를 했고 어느덧 나를 향해 아저씨에서 할아버지라는 호칭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습니다. 좀 우습기는 했죠, 그러나 긴 시간 소통을 하다 보니 내가 최연소 스티미언 이환이의 할아버지인 것을 알게 되고는 그렇게 호칭을 하는데 싫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 날부터 보이 지를 않는 겁니다.
처음에는 많이 아파서 그런가 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찾기 시작하니 찾을 길이 없었었습니다. 정말 여러 번 포스팅도 해보고 그의 마지막 글에 가서 가끔 댓글을 달며 소식을 달라고 하면서 찾았습니다. 당시 스파 업을 제법 해서 5만 스파 정도가 되어서 이제 도움 좀 주겠다 싶었는데 안보 니니 안타 깝 기도 하고 해서 찾았는데 결국은 찾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두 번째 인연이 나에게 찾아왔습니다.

두 번째 인연이 된 사람은 @hhusaini라는 유저로 @yanis01를 찾는 과정에서 인연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할까 아니면 그에게 재운이 따라서 라고 할까 그 당시 그러니까 2018년 12월 에 ATOMY가 인도네시아 오픈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 역시 애터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될 때이지만 AT0 MY가 글로벌 마케팅을 지향하니 나도 스팀에서 노력하면 뭔가 되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 하여 인도네시아 친구들에게 분명히 도움이 될 거야 하는 확신이 서기에 알지도 못하는 인도네시아어로 열심히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구글 번역기를 통해서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여러 번 굴려서 나름 의사소통이 되겠다 싶은 정도가 되면 포스팅을 하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hhusaini와 끈끈한 인연이 되고 잘하면 그를 ATOMY로 성공시킬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고 집중적으로 지원을 하기에 이르며 ATOMY로 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국 방문이 필수라고 여겨서 여러 번 초청을 합니다. 그러나 번번이 경비 문제에 부딪쳐서 어렵다 하여 지난해 11월에 내가 그곳을 먼저 가보고 초청을 해도 해야겠다 싶어서 스팀 짱도 홍보를 할 겸 하여 인도네시아 아체를 방문하게 됩니다.

그곳을 가보니 많은 스티미언들이 있었으며 내가 그리던 따듯한 남쪽 나라가 여기구나 싶었습니다. 그곳에서 며칠 묵으며 여러 사람들을 많나고 @hhusaini의 집도 방문을 했습니다. 그는 학교 선생님이었고 부인 역시 학교 선생님이며 자녀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여러 여건상 어려움이 따르다 보니 모든 경비를 지원해준다 해도 한국 방문에 대한 확답은 어렵다는 것으로 결론이 나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의 성공이 곧 많은 사람들의 희망이 될 거 같았는데 매우 아쉬운 일이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그곳 사람들에게 마구마구 뭔가를 주고 싶은데 아무래도 전생에 내가 그곳 사람이 아니었나 할 때도 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으니 의사 전달이 잘 될 리가 없고 어떤 경우에는 매우 곤혹스러운 경우도 있었습니다. 구글 번역기로는 솔직히 의사소통이 안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그는 나와 여태껏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가 ATOMY를 통해서 경제적으로 성공할 때까지 후원을 할 생각입니다. 바람이 있다면 애터미는 후원 사업이고 그 후원은 직접 후원이 아니라 간접 후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애터미는 혼자 성공이 아니라 동반 성공이라 반드시 라인 아랫사람을 성공시켜야만 자신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의 주인공인 @levycore의 대한 이야기입니다.
내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돌아왔을 때 나의 포스팅에 내가 그곳에 갔을 때 만나지 못해 아쉽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댓글 소통을 하다가 이미 인도네시아 친구들과 카톡 소통도 자주 하게 되니 아예 카톡으로 소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과거 스티미언으로서의 활동과 앞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습니다. 그래서 가까이하다 보니 그의 대해서 알게 되고 우연하게도 그가 스팀을 시작한 시기가 내가 시작한 시기와 같은 2016년 8월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 인도네시아 스티미언 리더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의 각오에서 나는 더욱 끌림을 받았으며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겠다 생각을 하고 인도네시아에서 스팀의 영화를 다시 재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인도네시아를 다녀와서는 그들에게 뭔가 더 해주고 싶은데 해줄 게 없습니다. 물론 비즈니스를 통하여 도움을 주고 싶어도 비즈니스를 잘 이해 못하니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꾸준하게 지원을 하고 싶고 그래 왔는데 사실 다운 보팅으로 그들을 지원하려던 ATOMY 비즈니스 프로젝트가 위기에 처하고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하고는 있는데 이역시 생각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늘 어떻게 지원을 하지 하며 늘 고민하던 차에 하이브 가 분리되면서 난리가 났고 그 와중에 프락시 토큰과 zzan.witnesses에 프락시 해주는 관계로 하이브 토큰을 받지 못한 유저가 발생된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더욱 미안하던 차에 인도네시아는 스팀 유저도 많고 열심히 활동을 하니 스팀의 번영과 인도 네시아 유저를 위하여 증인을 한자리 누군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고 된다는 보장은 없어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도우면 될 수도 있겠다는 희망으로 얼마 전부터 의사소통을 하면서 의견을 물으니 그렇지 않아도 2년 전에 증인 서버를 돌렸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당시 포스팅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나는 더욱 확신을 가지고 돕겠다 하니 적극적으로 나서 주기에 한국에 몇 분들과 의논하여 돕기로 하고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서버도 무사히 돌아가게 되고 첫 블록 생성도 하고 드디어 2년 전 그들이 키웠던 꿈을 이루게 됩니다. 나는 이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마치 내가 증인이 된 거처럼 좋으니 아무래도 나는 반은 인도네시아 사람이 된 거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indo.witness가 증인이 되도록 많은 도움을 준 분들과 스팀으로 맺어진 나의 인도네시아 인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나 이러다 아무래도 인도네시아로 이민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제비처럼 겨울만이라도 그곳에 가서 살고 싶습니다.
어쩌면 전생에 제비가 되어 날아다니던 곳이 한국과 인도네시아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새롭게 스팀의 증인이 된 @indo.witness를 함께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팀의 미래는 활짝 웃는 미소가 어울리기에 @indo.witness 증인도 그리 만드는 일에 적극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증인들이 합심하여 그렇게 해주리라 믿습니다.
스티미언 우리는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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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Comments 33


Apa kabar sir @cjsdns apakah anda baik-baik saja di sana..?

28.03.2020 07:39
0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8.03.2020 09:23
0

마음이 훈훈하고 짠~! 💙 합니당~! 💙

항상 함께 힘 주셔 고맙습니다 ^^ 💙
항상 함께 짠 응원 합니드아앙 ^^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 이제 좀 가쥐~! 힘차게~! 쭈욱~!

28.03.2020 07:46
0

고맙습니다.
스팀이 모두를 웃게하는 날을 기대합니다.

28.03.2020 09:24
0

인도네시아와 한국이 함께 스테미트를 건설할 것이다sir.대단히 감사합니다 :D

28.03.2020 07:50
0

축하합니다. 멋져요.

28.03.2020 08:40
0

늘 도잠 스러운 님은 도잠 입니다.
날마다 잔잔한 행복 가꾸시기 바랍니다.

28.03.2020 09:28
0

긴 시간 스팀을 지켜온 당신은 영웅입니다.

28.03.2020 09:25
0

대단히 감사합니다 ... !! 나는 그 이야기를 기억하면서 웃으며, 당신은 정말로 그 시대를 기억합니다. 실제로 매일 당신에게 인사를하기 위해 내 계좌를 개설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나를 기억합니다. 고마워, 정말 고마워 당신은 친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당신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28.03.2020 08:52
0

오늘의 영광은 당신에게서 시작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8.03.2020 09:29
0

Congratulation 😊

28.03.2020 09:13
0

오늘 영광의 주인공은 인도네시아 스티미언 바로 당신들 입니다.
이 영광이 이루어지는데는 당신 또한 공로자 입니다.
당신이 없었다면 오늘에 영광도 없었을 겁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더 큰 성공은 ATOMY에 들어 있습니다.
많은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ATOMY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 당신이 원하는것 모든것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 당신에게는 작은것을 버리고 큰것을 취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나는 여전히 당신을 존중하고 사랑하기에 하는 말 입니다.

28.03.2020 09:41
0

따뜻한 남쪽나라 사람들과의 인연 정말 기쁜 일로 이어졌네요^^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실 거예요!

28.03.20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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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28.03.2020 14:18
0

너무 훈훈해서 보팅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 @indo.witness 보팅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참고로, 글에 적어주신 indo.witness에 가운데 스페이스가 하나 붙어 있어 이름 잘렸네요)

28.03.2020 11:49
0

고맙습니다.
덕분에 수정도 했습니다.

28.03.2020 14:22
0

좋은 일이 계속되니 조만간 한 번 크게 터트릴 거 같습니다^^

28.03.2020 12:04
0

스팀이 폭발하면 큰 일 나는데...

늘 행복하세요.

28.03.2020 14:24
0

정말 엄청난 이야기네요. 인도네시아와의 인연에 그것도 한둘도 아니고요 천운님의 스팀잇에 대한 열정이 이런 일도 만들어내는군요. 응원하겠습니다.

28.03.2020 15:50
0

감사합니다. 지난해 연말에 그곳을 방문해서
많은 스티미언을 보고 정이 더 들었습니다.
열정적인 분들이 참 많은 곳입니다.
이 모든것이 스팀에서 만난 한 사람의 인연이 확장되다 보니
이렇게 꽃을 피우네요.

요즘 하이브로 많이 다운된 시점인데 좋은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8.03.2020 23:06
0

Congratulation @indo.witnes to be listed among top 20 steemwitnesses. Congrat and succes to all steemian.

28.03.20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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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스티미안들의 꿈이 하나 완성된것 같습니다.
4년이란 시간을 스팀에서 노력한 @levycore님이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그는 늘 인도네시아 스티미언을 위한 일을 해왔습니다.

28.03.2020 23:04
0

@indo.witness 증인을 축하드립니다!

29.03.2020 03:03
0

그들은 축하 받을만 합니다. 저도 축하합니다.

29.03.20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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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카드립니다. 이제 첫 단추를 다시 잠글 수있어서 행복합니다. ^^

29.03.20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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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의 발전을 위하여 큰일을 하리라 믿습니다.

29.03.20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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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너무 추워요. 가실 때 저도 기억해주세요.^^

29.03.20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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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요, 우리...

29.03.20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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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신랑의 고향인 정읍과 결혼하기 전부터 자꾸 인연이 생겨서 혹시 전생에 정읍에서 살았나 싶을 때가 있었는데 천운님은 인도네시아이군요. 저도 언젠가는 인도네시아에 한번 여행가고 싶어요. 지인이 타이거맥주 엄청 맛있다던데..ㅎ

29.03.20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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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곳에서 맥주는 못 마셔보았습니다.
이름람 국가라서 음주는 금하는것으로 알기에 술을 마실 생각 자체를 안했습니다.
맥주를 권하는 사람도 없더군요.ㅎㅎㅎ

그런데 그곳에 발전소 공사를 하는 회사 대표로 가있던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술을 마시려면 회사 내 식당에서나 마셨지 밖에서는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막상 술 파는것을 찾기도 쉽지않을 터이니 그맛은 이해가 됩니다.

29.03.20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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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쁨을 함께 하고 싶어요. ^-^

30.03.20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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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모두 도움 주신 덕분 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인도네시아 친구들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었는데
이번에 제대로된 선물을 한거 같습니다.
물론 이것은 한국 유저들의 도움과 인도네시아 유저들의 노력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봅니다.

멋진 스팀을 만들어 줄거라고 나는 믿습니다.

30.03.20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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