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벌새'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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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벌새 (2019년 작품)

감독 : 김보라

출연 : 박지후, 김새벽, 정인기, 이승연 등

줄거리 : 나는 이 세계가 궁금했다.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 (출처 : 네이버 영화)

'벌새'는 2018년 처음 공개된 이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여기저기서 참 많이 언급됐던 영화입니다. 꽤 많은 수상을 해서 주기적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구요. 그런데 저는 큰 울림을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일 수도... 그래서 마땅한 리뷰를 쓸 게 없네요.ㅎ @megaspore님의 리뷰를 첨부합니다. 저는 언제나 해왔던(?) 명대사 정리.ㅋ

https://goldvoice.club/steem/@megaspore/7dzwpl


내가 뽑은 '벌새' 명대사


얼굴을 아는 사람은 천하에 가득하지만, 마음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되겠는가. (김새벽)


결혼을 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붙박이장이래. 우리 엄마가 그랬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사람이 아닌 거지. (박지후)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너무 많지? (김새벽)
불쌍해요, 집도 추울 거 같은데. (박지후)
그래도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마. 함부로 동정할 수 없어. 알 수 없잖아. (김새벽)


자기를 좋아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 거 같애. 나는 내가 싫어질 때 그냥 그 마음을 들여다보려고 해. 아~ 이런 마음들이 있구나, 나는 지금 나를 사랑할 수 없구나 하고. (김새벽)


제 삶도 언젠가 빛이 날까요? (박지후)


어떻게 사는 것이 맞을까, 어느날 알 것 같다가도 정말 모르겠어. 다만 나쁜 일들이 닥치면서도 기쁜 일들이 함께 한다는 것, 우리는 늘 누군가를 만나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 세상은 참 신기하고 아름답다. (김새벽)


Comments 7


티비에서 벌새 재미있게 봤어요.

28.02.202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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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지난 1월동안 넥플랙스에서 빨간 머리 앤 섭렵했쥬. 원작과는 다른 구성이더라구요. 여권과 흑인 인권, 동성애 코드를 분명히 했더군요. ㅎㅎ

28.02.202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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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앤은 시즌1까지 봤어요. 막~ 재미있지는 않은데 뭔가 추억돋는 느낌이랄까. 나머지는 나중에 천천히 보려구요. 주인공 앤은 완전 만화책 뚫고 나온 것 같아요.ㅎ

애니메이션에도 여권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살짝 비추기는 했지만, 말씀하신대로 드라마에서는 분명함이 보이네요.^^

28.02.20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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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몇 대사들은 들어오는데.... 그랬습니다.ㅋ

28.02.202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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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는 것이 맞을까, 어느날 알 것 같다가도 정말 모르겠어. 다만 나쁜 일들이 닥치면서도 기쁜 일들이 함께 한다는 것, 우리는 늘 누군가를 만나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 세상은 참 신기하고 아름답다>

이 말이 정말....인생을 관통한 듯... ㅠㅡㅠ

02.03.202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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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마. 함부로 동정할 수 없어. 알 수 없잖아. (김새벽)

이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02.03.20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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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인생의 가치는 그 자신만이 평가할 수 있다는 말이겠죠...!!!

02.03.20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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