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부터 시작해서 책 속 삽화까지 너무너무너무 예쁜 고양이 에세이 책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어머나~~~ 이렇게 예쁜 삽화가 있다니... 이 고양이로 이모티콘 만들면 너무너무너무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으흐흣. 나오면 제가 1번으로 살 겁니다. ㅎㅎㅎㅎㅎ
몇 장 읽다보니,,, 어~ 이거 이디선가 읽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해보니,,, 아~ 이 책은 전에 나온 책의 '일러스트 에디션'이였군요. 전에 읽은 책이었던 겁니다. 그땐 삽화가 아니라 사진들이었죠. 사진을 삽화로 바꿔서 낼 수도 있다니... ㅎㅎㅎㅎㅎ 너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