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관측 기사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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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기사의 핵심 내용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 등 국제연구진은 지구로부터 약 8900만 광년 떨어진 물병자리 속 은하(NGC 7727)의 중심에서 블랙홀 쌍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블랙홀은 주로 쌍성계에서 발견되서 사실 특별한 것은 아닌데 이게 왜 기삿거리일까?

더 읽어보니 이전까지 발견된 블랙홀 쌍성 중에서 지구에서 가장 가깝고 두 쌍성 사이에 거리가 1600광년으로 가까워서 라는데 흠 이게 이렇게 뉴스 거리가 될 만한 것일까?

블랙홀 관측은 나름 많이 되어 왔었고, 쌍성계에서 발생한 블랙홀의 경우 당연히 흡수되어 하나의 큰 블랙홀로 된다는 것도 잘 알려진 것인데 무엇이 큰 업적인 것일까?

천문학계에서 해당 은하 속에 블랙홀 쌍성이 존재할 것이라고 예측은 했지만 실체를 확인 한 것은 처음이다.

엥? 중력파 관측 된 것도 블랙홀 쌍성계에서 나온 건데? 아... 관측천문학의 입장에선 좀 뭔가 다른가?

번역 기사라는 말은 없었지만 몇가지 검색을 해보니까 관련 내용의 기사를 쉽게 검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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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11월 30일에 저널지에 실리자 마자 이렇게 이런저런 외국이나 국내 기사들이 나올 정도면, 아마 여기에 관련된 단체들(ESO-유럽 남부 천관측 단체라고 해야 할까? , 그리고 후에 추가적으로 칠레나 이런데에 망원경 설치에 관련되서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많이 든다) 에서 많은 압박(?)을 하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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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좀 더 괜찮은 것 같아서 링크를 첨부해 본다. 링크

흠 ㅋㅋㅋㅋ 이거 이 기사의 상당부분의 내용이 겹치네... 흠 이걸 많이 참조 한 듯 싶다.

너무 이론,원론적으로 접근해서 그런걸까? 이 사건이 이렇게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만한 사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뭐 그래도 블랙홀이나 또 그리고 지구에 가까운 블랙홀이란 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는 좋은 소재여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기사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Comments 5


블랙홀 잘 모르는데 혹시 합쳐지면 더 커져요?(과학 꿈나무 ㅎㅎ 관심이 많음)
과학이야기좀 다뤄주세효 ㅎ

01.12.20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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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관련 글들을 예전엔 참 많이 썼었는, 요즘은 이런 기사나 흥미있는 내용들이 나왔을 때에만 쓰게 되네요 ㅎㅎ

예저엔 kr-science 커뮤니티 큐레이터로 나름 많은 과학도들이 글을 썼었는데 다들 흩어졌어요 ㅠㅠ

구글에 검색해보면 조금 나오긴 하는데, 블랙홀 관련해선 링크, 아니면 여기 보면 관련 글들 링크를 좀 달아놓았네요

02.12.20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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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02.12.20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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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혹 할만한 기사 싣는 건 .... 그것도 넘의 기사 번역해서 큰일인 것처럼. 국내 언론의 자세지요.

01.12.20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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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러더군요.
블랙홀이 이름에 홀이 붙어서 구멍인줄 아는데
실제로는 별이라고요.
참 신비로운 우주입니다.^^

02.12.202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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